Prime Minister Marape advocates for South Korean model of growth for Papua New Guinea

Port Moresby, Papua New Guinea, March 23, 2024 – Prime Minister Hon. James Marape says Papua New Guinea can learn from countries like South Korea, in terms of quality Government service delivery and significantly improving living standards of citizens.

Prime Minister Marape, upon emphasising the importance of quality delivery of leadership and service for the country to enable an efficient public service and a robust economy for the future, made a specific comparative analysis with the country of South Korea on Thursday, March 21, 2024, during a meeting with heads of government departments and agencies in Port Moresby. Also present were several ministers.

He highlighted that South Korea was amongst the poorest nations of the world in 1953, with 67 dollars per capita, but today it is the 11th largest economy globally.

Prime Minister Marape said in 1973 when PNG gained self-government, South Korea had 407 dollars per capita, compared to Papua New Guinea having 486 dollars per capita at the time, in which PNG was ranked slightly higher than South Korea in per capita terms. As the 11th biggest economy in the world today, South Korea now has 33,147 dollars per capita, while PNG has just surpassed 3,500 dollars per capita.

“If South Korea can transform economically through significant change in government service delivery mechanisms and policy frameworks within a short period of time from being one of the poorest nations in the world to becoming the 11th biggest economy now, Papua New Guinea can do the same or better, given our vast natural resources and massive land area. PNG is four times the size of South Korea,” he told the departmental and agency heads.

Prime Minister Marape strongly urged ministers and public servants throughout the country to effectively deliver on their job expectations, aiming to meet global standards. He reminded the ministers, departmental heads and agency leaders on their duty expectations which were issued in January this year.

“The first quarter of the year is winding up; it is time to reflect upon what is being achieved and identify the critical needs for progress and development going forward in the public sector,” he said.

“We, as leaders in government, must deliver to maximum expectation and output, as determined by our key result areas and job specifications . I encourage all public servants, especially those of you here in leadership positions of government, to be committed to your work for through you, we will see the difference for our country to thrive,” said Prime Minister Marape.

마라페 총리, 파푸아뉴기니를 위한 한국식 성장 모델지지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 2024년 3월 23일 - 마라페 총리는 파푸아뉴기니도 한국과 같은 국가의 성공 사례를 배워 정부 서비스의 질과 시민의 생활 수준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라페 총리는 2024년 3월 21일 목요일에 포트모르즈비의 정부 기관 및 부서장과의 회의에서 국가의 효율적인 공공 서비스를 실현하고 미래를 위한 경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리더십과 서비스의 품질 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성공 요인을 특별히 분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여러 장관들 또한 참석하였다.

그는 1953년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였으며 1인당 소득 또한 67달러에 불과하였지만, 오늘날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마라페 총리는 "파푸아뉴기니가 1973년 자치 정부를 세웠을 때, 한국의 1인당 소득은 407달러, 파푸아뉴기니는 그 당시 486달러로, 파푸아뉴기니가 한국보다 더 높은 소득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세계 11위 경제 강국인 한국은 1인당 33,147달러를 가지고 있으며, 파푸아뉴기니는 1인당 3,500달러를 웃도는 수준임을 지적하였다.

그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에서 정부 서비스 전달 메커니즘과 정책 구조의 대대적 변화를 통해 오늘날 세계에서 11위 경제국으로 성장한 것을 미루어 보아, 파푸아뉴기니 또한 풍부한 천연자원과 광대한 토지 면적을 고려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추가로 그는 파푸아뉴기니의 면적이 한국의 면적보다 네 배 크다는 것을 덧붙였다.

"올해 첫 분기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이제 이루어 낸 성과를 되돌아보고 공공부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국민의 수요를 파악할 때입니다."라고 총리는 말했다.

"우리는 행정기관의 리더로서 주요 직무 기술과 역량을 키워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최고의 결괏값을 제공해야 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 계신 정부 기관의 지도자 여러분 모두가 업무에 헌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을 통해 국가가 번창하는 과정을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마라페 총리가 말했다.

부총리 존 로쏘도 특히 국내의 인구가 주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제공하기 위하여 공공부문의 성과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우리는 공공부문의 리더로서 국민을 섬겨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 의무를 성실하고 훌륭하게 수행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정부의 최고 행정관인 이반 포말레우는 공무원을 대표하여 마라페 총리의 생산적인 서비스에 관한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는 또한 올해 혁신적인 공공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한 올해 주요 프로젝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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